역동적이고 흥겨워진 대전지역 ‘탄핵 집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전=임재근 객원기자 댓글 0건 조회 2,504회 작성일 24-12-11 02:31본문
지난 12.3 계엄령 내란 사태 이후 대전지역에서는 매일 탄핵집회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는 10일 저녁 7시, 은하수네거리에서 ‘내란범 윤석열 탄핵!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체! 12차 대전시민대회’를 개최했다.윤석열 탄핵 집회는 횟수를 거듭할수록 젊은 학생들의 참여가 늘고, 지난 11차 시민대회 때부터 무대 차량이 등장하는 등 체계적인 모습도 갖춰지고 있다.12차 대전시민대회에서도 시민들의 규탄발언이 줄을 이었다.맨 처음 발언에 나선 목원대학교 민주동문회 윤덕중 회장은 “돌이켜보면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