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브리핑] 윤석열을 묶어놓는 것이 첫 번째 일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스크 댓글 0건 조회 3,416회 작성일 24-12-06 12:31본문
누구라도, 윤석열이 아무런 예고 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가장 먼저 떠오른 의문은 ‘왜 비상계엄을 선포했을까?’였을 것이다. 결국 12월 3일 오후 10시 28분 선포된 비상계엄은 4일 새벽 1시 국회 본회의에서 해제안이 가결된 데 이어 오전 4시 30분 국무회의를 통해 해제됨으로써 ‘6시간 천하’로 끝났다. 국회와 국민이 윤석열의 기습적인 비상계엄을 법적으로 실질적으로 막은 것이다.이제 나흘째가 지나면서 청문회나 조사, 진술 등을 통해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 ‘윤석열-김용현(당시 국방부장관)’으로 이어지는 소수가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