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예비역, “안보 팔아 당선된 윤석열이 최대 안보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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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2,439회 작성일 24-12-03 13:31본문
3일 해병대 예비역들이 “윤석열은 안보를 팔아 당선되었지만, 정작 지금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가장 큰 리스크는 바로, 윤석열”이라고 질타했다.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발표한 ‘해병대 예비역 444명’ 명의 ‘시국선언문’을 통해 “국가를 위해 충성하고, 명예로 살아가는 군에 윤석열은 부당한 명령을 행사하여 군의 기강을 어지럽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채해병의 죽음 앞에 공정하고 상식적으로 처리해달라는 국민의 요구에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특검법을 세 차례 거부하였다”면서 “윤석열의 말에 따라, 죄를 지었으니 특검을 세 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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