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신포시 바다양식사업소 다시 찾아..."자체 자연자원 밑천으로 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1,456회 작성일 24-11-26 11:30본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경남도 신포시 바닷가양식사업소 건설장을 다시 찾아 연말 당전원회의까지 공장건설을 마무리하기 위해 기능공 역량을 더 늘리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노동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지난 7월 15일 신포시 풍어동지구에서 "지방경제발전 관련 협의회"를 지도하면서 "시범적인 바닷가양식업의 새로운 표본기지"로 조성하기로 한 이곳을 살펴보았던 김 위원장은 이날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를 잘 건설, 운영하여 바다가양식의 본보기로 만들고 온 나라에 적극 일반화해야 한다고, 국가적으로 해안연선의 시, 군들에 바다가양식을 활성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