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여정 “또 대북 전단 떨어져, 한국것들의 더러운 행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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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계환 기자 댓글 0건 조회 1,119회 작성일 24-11-27 10:30본문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북한지역에 전단등이 또 떨어졌다고 26일 남측을 비난했다.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11월 26일 남쪽 국경선 부근의 여러 지역에 한국쓰레기들이 날려 보낸 각종 정치선동삐라와 물건짝들이 또다시 떨어졌다”고 지적했다.이어 “해당 지역의 안전보위기관들에서는 구역봉쇄와 수색 및 수거, 처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김 부부장은 “또다시 반공화국 정치모략 선동물을 살포하며 신성한 우리의 영토를 오염시키는 도발을 감행한 한국것들의 더러운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남측을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