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제강제징용희생자유해봉환위원회 창립총회 > 통일뉴스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내년에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3위를 모셔오기로 하고, 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유해봉환위는 2017~18년 3차례에 걸쳐 33위, 33위, 35위, 총 101위의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를 일본에서 봉환해와, 7대 종단과 함께 남·북·해외가 함께 모셨고, 다시 33위를 봉환하기로 일본 국평사와 합의했다.이번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이정희 위원장은 “내년에 33분을 모셔올 때는 땅에 안장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하였으며 “강제징용 유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