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사무국’ 출범, 3국 협력 ‘제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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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1,355회 작성일 24-11-20 19:30본문
‘한미일 사무국’ 출범 회의가 20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려 2년 임기의 사무국장직은 우리 외교부 이원우 북미국 심의관이 맡게 됐다.외교부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교부는 11월 20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미국 국무부·일본 외무성과 함께 지난 11월 15일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발표된 한미일 사무국의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지난 15일 APEC 정상회의 계기에 페루 리마에서 만나 공동성명을 채택, “오늘 우리는 공동의 의지를 조율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