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간 동맹관계 조약 이제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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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계환 기자 댓글 0건 조회 2,412회 작성일 24-11-19 03:30본문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대해서 이제 이해를 했어요.”‘양심수의 대부’로 불리는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인 권오헌 선생. 그가 지난 11월 5일 수유동 소재 자택인 작은 빌라에서 성북구 소재 한 요양병원으로 거처를 옮겼다. 정확하게는 자택에서 자력으로 움직여 식사를 하거나 화장실에 가기가 어렵게 되자 이송된 것.2017년에 폐암이 확인됐는데 당시 이미 4기였고 이제 7년이 지났다. 2022년 12월에는 갑자기 척추가 내려앉아 몸을 가눌 수 없게 되자 급히 수술대에 올랐고, 게다가 2023년 9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