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U-17 여자 월드컵 및 세계청년권투대회 우승선수들 환영연회 > 통일뉴스

북한 내각이 ‘2024 FIFA U-17 여자 월드컵’과 국제권투연맹 2024년 세계청년권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북한 선수들을 축하하여 14일 옥류관에서 환영연회를 마련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환영연회에서 김덕훈 내각총리는 축하발언을 통해 “국제축구연맹 20살 미만 여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의 통쾌한 승전에 이어 40여일 만에 17살 미만 여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또다시 1위를 쟁취하고 대회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을 세 차례 들어 올렸으며 국제권투연맹 2024년 세계청년권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소식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신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