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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의 자리 짜기 -자기 자리는 자기가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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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규섭 댓글 0건 조회 1,218회 작성일 24-11-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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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김홍도의 [자리 짜기]라는 풍속화이다.이 작품을 보기 전에 해결해야 할 부분이 있다.바로 두 개로 보이는 남자의 눈썹과 아랫도리를 까고 공부하는 아이의 모습이다.어떤 사람은 남자가 눈썹 화장을 했다고 전제한다. 이후 지우지 않아서 두 개로 보인다고 한다.하지만 조선 후기 일반 남자가 화장(化粧)한다는 기록은 본 적이 없다. 그리고 방안에서 일하는 남자가 굳이 화장할 일이 있을까?의문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보통 눈썹 화장은 눈썹을 진하게 칠하는데, 원래 눈썹을 지우고 그 위에 새로 그리는 눈썹 화장법은 일본 게이샤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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