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만들기공동체, 통일공원 등 용인지역 답사 > 통일뉴스

19일 내고향만들기공동체에서 북한이탈주민재단 후원으로 용인지역을 답사했다.첫 코스로 용인 처인구 금령로에 있는 통일공원을 찾았다. 통일공원에 평화통일탑이 있다. 이 탑은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41인이 평화통일 의지를 심어 조국 통일 염원을 후손에게 알리기 위해 세워졌다. 또한 독립항쟁기념탑과 1979년 42번 국도 확장으로 이전된 자연보호 헌장이 있다.이어 처인성을 답사했다. 처인성은 승려인 김윤후가 백성들과 힘을 합쳐 몽골군에 저항하여 적군을 물리친 대몽항쟁의 역사적 장소이다. 해설사 이야기를 들으며 처인성을 돌아보았다. 참가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