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140만 청년학생 군 입대·복대 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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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2,111회 작성일 24-10-16 10:31본문
평양상공의 무인기 침투와 삐라살포를 계기로 군사적 충돌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지난 이틀동안 북한의 140여 만명에 달하는 청년 학생들이 군입대와 복대를 탄원했다고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신문은 "우리 국가의 수도에 대한 중대 주권침해 도발행위로 자멸을 재촉하는 전쟁전야의 긴장상태를 조성하고도 적반하장의 철면피한 망언만을 쏟아내며 설쳐대고있는 한국족속들을 섬멸해버릴 거족적인 투쟁의 선두에 수백만 청년대군이 나섰다"고 전했다."14일과 15일 이틀동안에만도 전국적으로 140여만명에 달하는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인민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