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대체 대통령 부부는 명태균과 무슨 일을 했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3,994회 작성일 24-10-09 13:31본문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의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가 잇달아 ‘폭탄발언’을 쏟아낸 것과 관련, 야권이 윤 대통령 부부를 겨냥해 ‘해명’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내가 입 열면 세상이 뒤집어진다’고 한 명태균 씨의 8일 [JTBC] 인터뷰를 거론하면서 “대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명태균씨와 무슨 일을 했는가”라고 물었다. 지난 7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명태균 씨는 “(검찰이 나를) 잡아넣을 건지 말 건지, 한달이면 하야하고 탄핵일 텐데 감당되겠나”라고 윤 대통령을 겁박하기도 했다.
관련링크
- 이전글북, 주력 240mm 조종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김여정 부부장 참관 24.10.09
- 다음글합참, “북한의 차단·봉쇄 운운은 김정은 정권의 궁여지책” 2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