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시바, “북 도발에 한일, 한미일 단합해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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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2,228회 작성일 24-10-03 09:31본문
2일 오후 통화한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가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일, 한미일이 단합하여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일본인 납치피해자와 우리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 문제 등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서도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양 정상은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내년에 한일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계속 발굴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아울러 셔틀외교를 지속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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