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돈 벌 기회로 삼는 무기산업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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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3,829회 작성일 24-09-25 14:30본문
“무기산업을 통한 군사력 강화는 국익과 평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쟁위기와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행위일 뿐이다.”시민사회네트워크 「무기박람회저항행동」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부근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통해 “전쟁의 고통을 돈 벌 기회로 삼으며 오히려 위기를 심화시키는 무기산업에 반대한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이들은 “박람회장에서 각국의 국방 담당자와 유수의 무기 상인이 천문학적인 비용이 적힌 계약서를 주고받는 동안 일어나는 것은 더 많은 죽음과 파괴이며,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자원의 탈취”라고 비판했다.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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