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칠보산지구, 북의 네번째 세계생물권보호구...200여 km 순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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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1,696회 작성일 24-09-25 14:30본문
예로부터 자연풍치가 유명해 "함북금강"으로 불린 칠보산은 2014년 네번째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으로 등록된 곳이다.동쪽은 동해, 서쪽은 길주-명천지구대, 북쪽은 경성만(청진만)에 흐르는 어랑천과 그 지류인 화성천, 남쪽은 동해와 화대천을 경계로 한 넓은 지역을 차지하는데 그 면적은 약 250k㎡에 달한다. 북에서 백두산, 금강산, 지리산, 묘향산, 구월산과 함께 "조선의 6대 명산"으로 꼽는 산이다.[노동신문]은 25일 "우리 나라의 세계생물권보호구"라는 제목으로 칠보산지구를 소개한 김길남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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