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꽃게 불법조업’ 등 해양문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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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3,810회 작성일 24-09-25 18:30본문
가을철 꽃게 성어기를 맞아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한중 해양문제 관련 부국장급 회의가 25일 서울에서 개최됐다.이날 회의에 우리측 외교부, 해양수산부, 국방부, 해양경찰청, 주중국대사관과, 중국측 외교부, 자연자원부, 중국수산과학연구원, 해경,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한중간 해양문제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율‧협의하는 국장급 협의체인 ‘한중 해양협력대화’가 두 차례(2021.4.14., 22.6.16) 열린 바 있지만, 이번에는 부국장급이 대표를 맡아 “양측이 편리한 시기에” 제3차 한중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