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해군, ‘북부/연합 2024’ 개시...동해서 실사격 훈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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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2,773회 작성일 24-09-23 08:30본문
한반도 주변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연합 군사훈련 규모가 커지고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21일(현지시간) “(러시아) 태평양함대와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함정으로 구성된 소규모함대가 러시아-중국 해군 기동훈련인 ‘북부/연합 2024’를 실시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톡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 ‘연합’ 함대는 공중, 해상, 수중에서 적의 모의 공격을 격퇴하고, 보호받지 못하는 정박지에서 머물 경우 연합 기동과 방어 활동을 숙달할 예정이다. 나아가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방공 및 대잠 무기들을 동원해 수많은 전투연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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