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해안경비대, 21일부터 북태평양에서 ‘연합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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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1,982회 작성일 24-09-22 12:30본문
중국과 러시아의 해안경비대(CCG)가 21일부터 북태평양 공해상에서 ‘연합 순찰’을 개시했다고 중국 [글로벌타임스] 21일 보도했다.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 극동 연해주 ‘표트르대제만’에서 ‘연합 훈련’을 실시한 데 이은 공동 행동이다. 북태평양 인근에는 미국 알래스카주가 있다. [글로벌타임스‘는 “중·러 해안경비대의 연합 순찰은 유관 유엔총회 결의와 ‘공해상에서의 어업자원 보존 및 관리에 관한 협약’에 의거래 실시되는 것”이라며 “두 문서는 해양생물자원 보호와 지속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주장했다.국가남중국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