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경순왕릉과 17~18세기 『경주김씨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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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양재 댓글 0건 조회 1,283회 작성일 24-09-23 00:30본문
애서운동가(愛書運動家) 백민 이양재(白民 李亮載) 우리나라에서 몇 문중은 규모가 방대하여 대동보 편찬이 거의 불가능하다. 가야국 계통의 김해김씨와 신라국 계통의 경주김씨와 밀양박씨, 경주이씨. 그리고 조선의 전주이씨 등등은 대동보를 편찬하기가 특히 어렵다.그들 씨족은 분파가 많으므로 각 분파의 상대(上代) 계보를 일치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일부 씨족은 각 파마다 초간보를 달리 낸 경우도 있다. 특히 밀양박씨와 경주김씨는 그 인원이 매우 방대하여 대동보를 편찬하기가 어려워 각 파마다 초간보를 달리 편찬하였다. 더군다나 조선시대에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