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거성을 추모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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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훈 댓글 0건 조회 1,093회 작성일 24-09-21 11:30본문
잃어버린 거성을 추모한다 (4)죽산 조봉암 민족이 불행할 때 그도 불행“죄가 있다면 평화적 통일과 약자 위해 싸운 것뿐”정녕 철의 의지 가진 위대한 투사 「나에게 죄가 있다면 이 나라의 평화적 통일과 헐벗고 굶주리는 대중을 위하여 자기소신대로 일생을 정치활동 해온 것밖에 없다」는 마지막 말을 남기면서 죽산 조봉암 선생은 서대문 형무소의 교수대의 이슬로 사라져 갔다.1959년 7월 31일 오전 11시경 이 나라의 지도자 죽산은 이승만과 그의 주구들이 꾸민 정치적 음모에 걸려 간첩의 누명이 씌워진 채 억울하게 희생된 것이다.전근대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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