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옥수수 수확·가을밀, 보리 씨뿌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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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3,904회 작성일 24-09-19 10:30본문
북한이 올해 "강냉이"(옥수수) 수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가을밀과 보리 씨뿌리기에 들어섰다.[노동신문]은 19일 "농업위원회와 각급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은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해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 총집중하기 위한 주동적이며 적시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강냉이 가을걷이" 성과가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황해남도에서는 연안군에서 옥수수 수확을 제일 먼저 끝내고 벽성군과 삼천군, 안악군에서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황해북도와 함경남도, 평안북도, 평안남도에서도 지역별·품종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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