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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되고픈 단군신화 속 호(虎)낭자의 분단극복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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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1,925회 작성일 24-09-1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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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쑥 한 타래와 마늘 20개로 햇빛을 보지 않고 태백산 꼭대기 신단수(神壇樹) 아래 동굴에서 삼칠일(21일)을 버텨 사람으로 변한 곰이 있었으니, 익히 아는 단군신화 속 웅녀(熊女)이다.웅녀는 잠시 사람으로 변한 환인(桓因)의 서자 환웅(桓雄)과 혼인해 단군왕검(檀君王儉)을 출산하고, 단군은 아비인 환웅천왕이 천부인(天符印)과 무리 3천을 이끌고 신단수 아래에 연 신시(神市)를 계승해 훗날 평양성에 도읍한 조선(朝鮮)을 세웠다. 이제부터는 4천300여 년 전(기원전 2333년) 그때, 곰과 함께 쑥과 마늘로만 동굴에서 생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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