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에서 홍수피해가 거의 없었던 운산군의 비결은?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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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1,166회 작성일 24-09-11 09:30본문
지난 7월 말 대량 강수와 압록강 범람으로 인해 큰 피해를 당한 평안북도 지역에서 미리 강하천 제방사업 등 치수사업을 잘해 수해를 예방한 운산군의 사례가 소개돼 눈길을 끈다.[노동신문]은 11일 평안북도 운산군의 경우 지난 7월 전국에서 비가 제일 많이 내리고 열흘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지만 단 한채의 살림집 파손도 없이 큰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를 군 간부들의 성실한 치수사업의 결과라고 알렸다.무엇보다 군 간부들이 운산군을 가로지르는 구룡강 제방공사를 하면서 최대강수량을 염두에 두고 불어날 강물의 높이와 최대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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