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의주·의주 수해 복구 계획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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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3,159회 작성일 24-09-07 10:30본문
지난 7월 28일 홍수와 압록강 범람으로 수해를 입은 신의주와 의주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작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7일 보도했다.북한 최고인민회의 및 내각 기관지인 [민주조선]은 7일 평안북도피해복구 현지사령부에서 "피해복구공사를 빠른 속도로 진척시키기 위한 작전방안을 수립한데 이어 그 집행과 관련한 사업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신문은 △블록과 혼석, 강재 등 공사용 자재 확보 △살림집(주택) 건설부지 구간에 대한 지대정리 △자재수송용 작업도로 폭 확대 △시멘트 수송능력 제고를 위한 임시부두 확장공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