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조선인 北 정부수립 축하단 평양도착...본격 대외개방 신호인 듯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2,322회 작성일 24-09-06 15:30본문
북한 정부 수립 76주년(9.9)을 축하하는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5일 평양에 도착했다.[조선중앙통신]은 6일 "총련 도꾜도본부 위원장 고덕우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 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5일 평양에 도착하였다"고 보도했다.평양국제비향장에서 김호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과 홍경식 해외동포사업국장을 비롯한 관계부문 일꾼들이 이들을 맞이했다고 덧붙였다.총련 인사들의 방북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국경 봉쇄 등 방역조치가 내려진 이후 약 5년만이다.해외동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외 개방에 나서겠
관련링크
- 이전글북, 5일 저녁에도 ‘쓰레기 풍선’ 보내...서울에 낙하 24.09.06
- 다음글재일 [조선신보], “미국 [NK 뉴스] 저작권 침해, 용납될 수 없어” 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