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고향, 그리움, 이산, 추억을 담다 > 통일뉴스

추석을 맞아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용인시청 1층에서 행복여정문학에서 주관하고 용인문화재단 후원으로 고향, 그리움, 이산, 추억을 담은 제4회 시화전이 진행된다.이번 전시회는 총 11명의 작가와 30개의 작품으로 고향, 그리움, 이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행복여정문학은 문학을 사랑하는 북한이탈주민으로 2021년 만들어졌다. ‘매일반페이지글쓰기 단톡’으로 시작된 단체는 시화전(5회), 작가와의 만남(4회), 문학기행(2회), 글쓰기 강좌(2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행복여정문학은 돌아갈 고향이 없는 사람들이 문학으로 고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