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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군사연습 UFS 종료...‘쌍룡훈련’ 등은 9월 중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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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2,587회 작성일 24-08-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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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방부 브리핑에서, 이창현 합동참모본부(합참) 공보차장은 “오늘 오전 2024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 연습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9일부터 오늘까지 진행된 이번 UFS연습에는 점증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 GPS 교란 및 사이버 공격, 지상·해상·공중에서의 위협과 최근 전쟁 양상 등 현실적인 위협을 상정하여 내실 있게 진행하였고, 한미는 다양한 자산을 활용한 다영역 작전을 시행하는 등 연습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창현 공보차장은 “UFS 연습 기간과 연계하여 한층 강화된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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